✈️제주항공 11:40→14:45 타고 뱅기 슝슝
(베트남과의 시차는 2시간으로 베트남 시간이 14:45이면 한국은 16:45, 즉 5시간 비행)
1일차 : 공항-숙소-바빌론스테이크-골든로터스마사지-목식당-선짜야시장
얼마만의 해외 비행기인가 ㅠ_ㅠ_ㅠ_ㅠㅠ_ㅠ_ㅠ_ㅠ
신나서 하늘을 몇번이나 찍었는 지 모르겠다
이번에 모바일 탑승권 미리 할 수 있었는데도 감떨어져서 탑승 수속할 때
좌석 배정 받아서 맨뒤 자리로 배정!;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서.. 괜찮은데? 싶었다?
그렇게 5시간을 날아서 날아서 다낭 국제 공항 도착!!!!
나와서 좌측으로 쭉! 가면 환전소가 여러개 있다.
서치해본 결과 맨 끝집이 잘 해준다고하는데
100$기준 2,270,000동
담날 한시장에서 100$기준 2,360,000동에 해줬음
진짜 공항에서는 쬐금만 할 것!
그랩 사기 당할까봐 현금으로 바득바득했는데 그냥 트레블월렛 사용해도 될 뻔했다;
그랩으로 톨비도 다 계산이 되는 것이니 넘 걱정말고 그냥 트레블 월렛으로 결제 하기!!
톨게이트 비용은 10,000동(550원)이니 사기당하지 말쟈!
그렇게 긴장 속에서 그랩 비용을 지불하고 알타라 스위트 숙소에 도착했다!
처음에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과 알타라 스위트가 같은 건물이라서 로비를 잘못찾아갔는데,
옆에 있어서 바로 찾아 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아름다운 수건 백조들이 셋팅 되어 있었고, 자기 전에 후딱치워따!ㅋㅋ
일단,
우린 너무 배고파,
오전에 먹은 햄버거가 전부 ㅜㅜㅜ 바로 짐만 내려놓고 바빌론 스테이크로 고고
5:30분쯤 도착해서 메뉴를 시켰는데 사람이 많이 없었다.
먹고 있으니 자리가 차기 시작했다!
다 한국 사람이었고 가족단위, 커플로 많이 방문했다.
바빌론 스테이크 미리 예약하고 가면 10% 할인을 해준다.
예약자는 다낭도깨비_아이디를 사용해야하고,
10% 할인 받기 위해서는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https://goo.gl/maps/KEbirHpMdSYhWrib8
바빌론 스테이크가든 2호점 · 18 Phạm Văn Đồ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kr
이제 주문을 해보자!
동남아 오면 무조건 시켜먹는 모닝 글로리
고기는 립아이랑, 꽃갈비살이랑 해서 400g씩 800g시키고,
모닝글로리 하나, 타이거 맥주 2병 시켜서 먹었다
총 1,578,000동 ₩86,600원 정도
✔️가성비로 맛있는 고기를 많이 먹겠다! 싶으면 와볼 법 하다!!
(베트남 물가대비 비싼편이나 한국 물가대비 저렴)
✔️베트남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
✔️미리 예약해서 10% 할인 꼭 받기
안좋은 평도 많은데 배가 고팠는지 난 맛있게 먹었따..
(한국오자마자 19만원 한우구이 먹었는데 나 바빌론이 더 맛있었다고?...)
그 다음은 ~~ 마사지를 받으러 가보쟈!
아래는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맥주마시고 빨개진 홍익인간 샷^^
우리가 가게 된 곳은 골든로터스 마사지!
미케비치가 본점이다
카톡으로 한글 예약이 가능했다.
가능한 시간이 6시반이었는데, 배불러서 갈 수 있을까 싶었지만 우리는 갔다
https://goo.gl/maps/7n9ifxmM8DNSARQe8
골든로터스 오리엔탈 올가닉 스파 - 본점 · 63 Hà Bổ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데이 스파
www.google.co.kr
✔️분위기가 예쁘고 깨끗하다
✔️구글 리뷰가 많고 높다!
✔️무엇보다 마사지가 너무 맘에 들었다.
족욕을 한 뒤에 라임으로 발을 스크럽한 뒤 마사지에 들어간다!
우리가 받을 마사지는 골든로터스 시그니쳐인 허벌 볼 마사지!
뜨뜻한 허벌볼로 등쪽을 뜨뜻히 지지면서 풀어주는 마사지 인데,
나는 너무 만족했으나, 남친은 뜨거워 죽겠다고했었다
상남자라서 참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길 바란다.
마사지를 끝내고 나오면 이렇게 망고와 차가 준비되어있다.
망고가...미쳐따..
너무 달달하고 차도 맛있어서 또 열심히 맛있게 먹었다.
근데 신기하게 마사지 받고 나면 소화가 잘되서 배고프다..
희한하게 여행 내내 마사지 받고 나면 배가 고팠다.. 이유가 뭘까..아시는 분은 댓글 좀..
여튼 그냥 바로 숙소들어가긴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유명한 씨푸드 식당인 '목식당'으로 향했다.
목식당은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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