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제주항공, 알타라스위트 호텔)

 

 

코로나가 시작 된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티켓 끊는 것도 어색했지만!

자유여행하시는 분에게 참고 할 수 있도록 써보는 다낭 여행기!

 

서치하면서 23년인지.. 코로나 전인 19년은 아닌지 이부분을 많이 참고하게 되더라!

여튼~

항공이랑 숙박만 끊으면 여행의 절반은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막상 알아볼게 너무너무 많지만..^^)

 

1차로 여기저기 써치해서 티켓팅한 곳은 제주항공권!

 

제주항공 왕복(2인): 928,200원

1인: 464,100원 / 수화물 15kg

화요일 오전 비행기로 출발 → 금요일 밤비행기 도착 3박 4일 일정이다!

 

 

 

그 다음은 숙박!

보통 호텔은 아고다에서 많이 하는 편인데, 아니 벌써 숙박이 다 부킹이 다 되어있다는거다.

마음이 급해서 후다닥 서치 후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아파트먼트 형식의 알타라 스위트로 잡았다.

 

알라타 스위트 다낭 바이호텔

3박 248,400원

 

하루당 82800원 9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3일을 즐겁게 놀수있다.

우리 여행의 패턴 상 둘다 파워 E여서 밖에 있는 시간이 많고,

호텔은 청결도나 베드만 편안하면 된다 주의이긴한데 이부분은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두개인게 개꿀..

바쁜 아침에 시간 세이브하기 너무너무 좋은 것...

 

룸은 너무 넓고 베드도 두개고 방도 두개고 화장실도 두개라서

나머지 방은 거의 옷방으로 썼다!

 

거실에서 맥주마시면서 넷플릭스도 보구, 암턴 좋았단 이야기~

아쉬웠던 점은 한시장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동선이 이쪽이라면, 자주 왔다갔다 해야한다는 점?

 

그렇지만..우리 숙소 주변엔.. 씨푸드 맛집이 있어!!!!!

그건 다음 글에 풀어보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