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알타라스위트 조식- 푸옥타이- 다낭국제공항-공항카페
ㅜㅜ3박 4일 다낭여행이 끝나간다...
오늘 우리 집에가???
아쉽다.. 담엔 기회가 된다면 하루만 더 늘려서 호이안에서 1박해보고 싶다!
우리의 라스트 조식!
이렇게 야채랑 계란 넣구 샌드위치로도 해먹었다.
계란 요리는 오므라이스/계란후라이/스크램블에그
요청하는데로 바로 즉석에서 해주시공
쌀국수도 닭육수,고기 육수로 고를 수있다~
알타라에서 조식 맛있게 뿌셨넹!!!
조식도 든든히 먹고 숙소에 와서 짐을 챙겼다.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아쉬움에 사진만이라도 남겨보는 수영장 샷!
원래 수영을 너무 하고싶었는데,
수영복도 2개나 챙겨갔지만 역시 밖을 더 돌아다니는
우리 커플스.
한국 돌아가는 날이라 수영복이 가기 전까지 마를까 싶기도하고
(건조기가 있어서 사용하면 되긴했는데, 뭔가 귀찮았음)
급하게 막 준비할 바에 그냥
맘편히 남은 333낮 맥 때리문서 짐을 싸자!싶어서
오전은 여유롭게 짐을 싸도록 한다.
먹방커플이 이대로 떠날 수 없찌!
다낭에서 마지막 점심으로 찾은
#푸옥타이
미케비치 해산물 맛집이다.
‘목식당‘은 한국사람들,외국인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고
’푸옥타이‘는 현지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해산물 집이라고!
저녁에는 이렇게 야외에서도 많이 먹는 듯 했으나,
우리는 더우니까 실내에서~
금액 참고를 위해 찍어두었던 해산물 가격!
키로당 금액이고, 500g씩도 판매를 한다.
우리가 그래서 시킨 메뉴는
타이거 새우, 모닝글로리, 가리비, 볶음밥,
타이거 캔맥주
이렇게 시켜보았다!
어제 환전 해서 동자체도 많이 남기도 했고,
먹고싶은 거 다 먹어보쟈 해서!
짠뜩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를 원래 까주는건지 안까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뜨거워서 허둥거리니
이렇게 다 까쥬심ㅋㅋㅋㅋㅋ :-)!
남치니는 새우대가리를 먹지 않아서
내가 대신 대가리까지 열심히 묵었더니
상당히 배가 불렀다!
가리비는 500g 주문 : 340,000동(1만8천원)
새우는 1kg주문: 650,000(3만6천원) 갈릭소스와 그릴로 주문했다.
한국 시세도 너무 궁금해서 '언어교주해적해적단 어플'을 통해 찾아봤는데
가리비는 1kg당 25,000원
블랙타이거 새우는 1kg당 30,000원이었다...????????????????????
뭐지 특대 타이거 새우는 1kg당 65,000원이긴 한데..
우리가 먹은게 특대사이즈 이길 바라며......크긴 컸어 되게...
여튼 굉장히 맛있게 흡입을 했고 모닝글로리, 그리고 볶음밥까지
너무너무 맛있었다.
특히 요 볶음밥 안에 바삭하게 들어있는 식감이 너무 맛있다.
간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모닝글로리에도 먹으면 완전 딱 들어맞음!
새우랑 같이 쩝쩝스 하면
꿀덕 꿀덕 잘 들어간다~
가리비하면 생각할 수있는 뻔한 맛이 있는데
이 소스는 땅콩소스랑 함께 버무려
굉장히 고소한 맛이난다!
맛있어서 계속 오 맛있네??하면서 먹음 ㅋㅋㅋ
우리가 아는 갈릭 새우의 맛~
맛이따~~
모닝글로리를 거의 매번 시키는데
역시 이곳도 너무 맛있었다.
여태동안 먹은 모닝글로리 최고의 집은 티엔킴!
2등은 여기 푸옥타이, 3등은 바빌론스테이크
이렇게 결론을 내었음.
푸옥타이에서 1,110,000동 (61,000원) 결제를 하고 새우까주신분에게
팁으로 2만동을 드렸다!
#푸옥타이
https://goo.gl/maps/q1KyMSSzyfdimok4A
푸옥타이 레스토랑 · 18 Hồ Nghi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02363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 수조에 키로당 가격이 있어서 정직
✔️ 새우를 까주는 친절함 (그릴이 맛있었음)
✔️ 현지 해산물집을 방문하고 싶다면 고고!
이제 숙소로 고고~~
숙소 옆에 있는 카페에서 망고를 파는데
두팩에 50,000동(2,800원)
원래 한팩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1인 1팩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알타라스위트에 묵어본다면 옆에 카페에서 파는
망고를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롯데마트에서 산 망고는 드릅게 비싸고 맛없었움.)
이제 진짜진짜 한국으로~~~!
올 때는 몰랐는데 기내 옆 좌석에서 개인적으로 싸온 샌드위치를 꺼내먹는 걸 보고
기내에서 저녁으로 먹을 반미 2개도 샀다!
커피 두개랑 반미 두개 샀는데 대략 3만 오천원 정도 씀.
역시 공항은 비싸돠
이렇게 나의 다낭일기를 끝마치게 되었다!
마구 먹고 마구 돌아다닌 꽉찬 일정 다낭 3박4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나의 다낭여행일지~'U'
나의 여행 기록이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
다음 여행을 또 기대하시라!!!!
'Travel > Dan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여행 3박 4일 일정 한번에 보기! (3) | 2023.03.14 |
---|---|
05-1. 다낭 3일차, 먹부림(반쎄오바즈엉/냐벱쓰아/UT커피/피자포피스/스파365/후띠유먹) (6) | 2023.03.12 |
05. 다낭 3일차, 바나힐 개인일정으로 다녀오기! (2) | 2023.03.12 |
04-1. 다낭 2일째, 호이안으로!(미노스파/마담콴/92Station/올드타운/헬리오야시장/롯데마트) (1) | 2023.03.12 |
04. 다낭 2일차, (알타라스위트 조식/한시장 환전하기/티엔킴) (2) | 2023.03.08 |